최근 여러 해 동안 애너하임의 전시간 훈련생들은 미국과 해외에서 복음 전파 여행에 참여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의 주요 활동 중 하나는 회복역 신약성경과 사역의 서적들을 배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해 2월 초에 복음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 소개될 간증들은 주님의 넘치는 축복이 그분의 말씀을 확산하는 일 위에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나타났음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이 왕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될 것이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입니다.(마 24:14)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30명이 넘는 훈련생들과 봉사자들이 36개 팀으로 편성되어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과 북미의 23개국에서 현지 성도들과 협력하여 왕국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복음 봉사의 일환으로, 복음팀은 대학 캠퍼스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회복역 신약성경과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시리즈와 사역의 여러 출판물을 배포했습니다. 아래의 보고는 동역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확산하는 일을 통해 그분께서 지금까지 이루신 일에 관하여 증언하는 글 중 일부입니다. 이 글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역의 출판물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복음의 씨를 뿌리도록 우리 모두가 격려 받기를 원합니다. 함께 누리기 원합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정교회에 참석하는 한 젊은 그리스도인 대학생은 자신이 성경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팀의 형제 중 한 명과 교통을 가진 후에 자신이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은 각주가 포함된 회복역 신약성경을 받자 그것이 자신이 지금까지 받아 본 것 중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불가리아 / 루마니아

우리는 소피아에서 한 젊은이를 만났는데, 그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1권 소책자를 보고 레마 도서 한 세트를 받았습니다. 그는 워치만 니를 알아보고 “아, 그분은 좋은 작가예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프랑스

우리가 접촉한 갓 구원받은 학생은 우리가 제공한 회복역 신약성경을 이제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는 것이 그녀에게 매우 위로가 되며 매일 조금씩 무언가를 더 배워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성경을 더 알아가고 성경 전체를 읽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녀는 회복역 성경의 각주와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한 열려 있는 젊은이가 우리의 도서 배포 테이블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의 내용을 보여주고 각 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는 이 사역의 문서를 받으며 매우 기뻐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전진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유럽: 스웨덴

우리는 스웨덴에서의 성경 배포 기간 중에 성경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두 사람이 따로따로 우리에게 다가왔는데, 그 둘 모두 성경을 사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들은 무료 스터디 성경을 받게 되어 매우 기뻐했습니다!

한 남자가 테이블에 들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용하여 성경을 읽는 것에 대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와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눈 후에 데살로니가전서 5:23과 각주를 보여주고 요한복음 5장 39절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기도하여 주님을 받아들였고 앞으로도 접촉을 갖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북미: 캐나다 밴쿠버 광역권

한 무리의 고등학생들이 지나가다가 우리가 제공하고 있던 도서들을 보았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모두를 테이블로 데리고 왔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관한 각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후에 한 명을 제외하고 그 무리의 모두가 회복역 신약성경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일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중 한 명은 신상 정보 카드에 소그룹 교통에 참여하고 싶다고 표시했습니다.

또 한 번은 두 남자''가 ‘캐나다인을 위한 성경(Bibles for Canada)’ 테이블에 다가왔고, 그중 한 사람이 무료 스터디 성경을 집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다른 한 사람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는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오래전에 그 책을 구입했었고, 그것을 읽을 때 두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잠시 멈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 책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주기 위해 여러 권을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인을 위한 성경 홈페이지에서 무료 도서를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북미: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와 버지니아 비치

우리가 방문한 캠퍼스 중 한 곳에서 우리는 회복역 성경에 많은 관심을 보인 이들에게 무료 기독교 서적을 나눠주었습니다. 특히 한 학생에게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세트 전체를 제공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그를 다시 만났는데, 그는 이미 첫 다섯 장을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성이 ‘하나님의 경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그 책을 읽고 다음 날 테이블에 와서 첫 번째 책만큼 좋은 더 많은 책들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건네주었습니다.

둘째 날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미국인을 위한 성경 테이블에 다가와서 사역의 서적 중 한 권을 받았습니다. 그 학생은 다음 날 다시 와서 ‘생명의 인식’, ‘영광스러운 교회’와 다른 도서들을 포함하여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사역의 서적을 받아 갔습니다. 그는 첫 번째 책에서 많은 누림을 얻었고 그래서 나머지 책들도 받으러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와 라피엣 / 미시간 주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우리 테이블에 다가와서 무료 신약 성경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회복역 성경을 사용하는 법을 설명해 주고 ‘인생의 비밀’의 일부 내용을 약간 말해 주었습니다. 그 학생은 믿는 이였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했으며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 1권을 가져갔습니다.

우리가 잡은 두 번째 약속은 캠퍼스의 기독교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한 믿는 이와의 약속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때때로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정말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확신이 없어서 괴로워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를 열어 1장 ‘인생의 비밀’을 함께 읽었고, 그는 우리의 혼과 영이 다르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기 위해 사람의 영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에서 확산되시어 혼의 모든 부분을 채우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미: 켄터키 주 렉싱턴과 루이빌 /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와 콜럼버스

우리는 한 학생에게 모든 사람에게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다고 말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이 ‘큰 질문’이라는 소책자 안에 적혀 있음을 그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답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분을 담는 그릇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릇이기 때문에 오락과 교육 등을 포함하여 많은 것으로 자신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녀는 이 말에 크게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이어서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채울 수 없다는 것과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채울 수 있다고 그녀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생명이시며, 우리는 그릇으로서 이 영원하고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와 함께 기도하고 싶은지 물었고, 우리는 함께 그 소책자 뒷면에 적힌 기도를 읽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학생이 테이블에 다가왔는데, 각주가 있는 회복역 신약성경에 바로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는 그 성경이 어떤 성경인지를 물었고 우리가 설명하자 그것이 바로 자신이 찾고 있던 성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관주와 깊이 있는 각주 내용에 놀라워했습니다. 특별히 히브리서 4장 12절에 대한 각주를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한 권을 받아들었고 계속하여 성경을 읽으며 더 많은 빛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었습니다.

북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 위스콘신 주 매디슨과 밀워키

우리가 미니애폴리스에서 머무는 동안 한 대학생과 약속된 만남을 가지며 워치만 니의 ‘그분께 고하라’라는 소책자를 함께 읽었습니다. 그 학생은 이전부터 주님과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고 그 소책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위스콘신주 워키쇼에서 그리고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미네소타 대학에서 ‘미국인을 위한 성경(Bibles for America)’ 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테이블에 접근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각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좀 더 대화를 나눈 후 일부는 추가적인 연락을 받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북미: 애리조나 주 플래그스태프와 템피 /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우리가 만난 한 학생은 우리 테이블의 현수막을 보고 지나쳐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는 학교 때문에 그 도시에 막 이사 왔고 성경 공부와 기독교 공동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음 날 성경 공부에 참석했고, 그날의 주제는 헬라어 단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생명이 자라는 길과 주님께서 결국 우리의 영에서 혼을 적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에 관하여 훌륭한 토론을 가졌습니다. 그는 성경 공부가 공식적으로 끝난 후에도 한 시간 동안 더 머물며 다른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그 시간을 매우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그날 밤 캠퍼스 모임에도 왔습니다. 그는 몇몇 형제들에게 그 주제들이 마음에 들었고 이전에는 그와 같은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으며 모임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테이블에 와서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에 대해 부담이 있으며 주님 안에서 자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그녀가 속한 기독교 공동체에 만족하지 못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찾고 있었습니다. 잠시 대화를 나눈 후 그녀는 캠퍼스에 있는 동아리에 가입했고 환영 식사와 대학생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며칠 후에는 주일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다음 호에서 이러한 보고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