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 대해 읽어 보면, 그들이 하나님에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성격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성격은 곧 인물이다. 그들이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바울과 모세는 아주 좋은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에 의해 가장 크게 쓰임을 받았다. 당신이 주님께 쓰임 받는 운명은 당신의 성격에 달려 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쓸모 있는가 없는가는 당신의 성격이 그분이 쓰시기에 합당한 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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